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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담태교... 왜 중요할까요?
 
태아는 임신 3개월이 되면 뇌가 제 모습을 갖추어 외부 자극을 어느 정도 기억하게 됩니다. 또 태아의 뇌는 4개월 무렵에 제일 많이 발달하고 5개월이 되면 80% 이상이 완성됩니다. 배속의 아기와 이야기를 나누며 엄마, 아빠의 사랑을 전하는 태담 태교는 아기의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고 아기 뇌의 기억 창고에 좋은 정조를 심어주는 일과 같습니다.

태담태교... 구체적인 실천방법
 
사랑스런 별명을 만들어 불러요
태담을 언제부터 시작하느냐에 대한 견해는 전문가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청각기관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3개월부터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5개월 이후나 되어야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태담의 시작 시기는 부모 마음이 가는 대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임신 5개월을 넘어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태담의 시작은 이름을 부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아기의 진짜 이름을 미리 지어 부르는 것도 좋고 애칭이나 별명을 만들어 부르는 것도 좋습니다. 애칭을 만들면 어색함이 줄고 이름을 부르며 구체적으로 태담을 나눌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그림으로 보듯 자세하게 설명해줘요
태담 태교의 기본은 무엇이든 태아가 알아듣기 쉽게 차근차근 마치 그림으로 그리듯 자세하고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가 바로 옆에 있어서 알아듣고 느낀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이고 기쁜 마음으로 하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또 하나 강압적인 대화는 금물입니다. 기대 수준이 너무 높아 요구가 너무 많거나 강압적이 되면 뱃속의 태아도 부담을 느끼게 되고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마련입니다.

친근한 목소리로 부드럽게, 그러나 분명하게 하세요
태담을 할 때는 부드럽지만 분명한 말투로 해야 합니다. 억양은 높낮이를 살리는 것이 좋으며, 배를 쓰다듬거나 두드리는 등 태담을 시작하는 신호를 만드는 것도 썩 괜찮은 방법입니다.

주제에 관계없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요
처음 태담을 할 때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태담에는 정해진 주제가 없습니다.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말, 아이가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말, 지적인 능력을 키우는 말이면 무엇이나 가능합니다.
“똘똘아, 오늘은 너 보고 싶다고 아빠가 일찍 들어오셨어. 자, 아빠하고 인사해야지?" 해도 되고 “오늘 재미있는 책을 샀어. 이제부터 엄마가 읽어줄 게" 해도 됩니다. 마주 앉아 대화하는 기분으로 작은 사건, 작은 느낌을 전하는 것이 태담 태교의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