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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을 치료할때는 기본적으로 제습화담하는 반하와 조위지구하는 복룡간을 위주로 하여 청열제번하는 생강이나 죽여 귤피 백복령등을 넣어서 처방합니다.
여기에 비허하면 인삼이나 백출을 더 넣고, 기체가 있으면 자소엽이나 사인을 더 넣고,
위한하면 건강을 더 넣고, 번열이나 구갈등 심열이 있으면 황련이나 황금을 더 넣어서 처방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보생탕이나 백출산 삼귤산 선복화탕 보태음 육군자탕 이진탕등이나 그 가감방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한약을 복용하거나 입덧을 치료하고자 할때는 한약이 양약에 비하여 부작용이 거의 없고
입덧이 아무리 가볍더라도 임의로 어떤 약을 복용하거나 처방을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하여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고 처방을 받아서 한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입덧은 크게 내인성과 외인성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오장육부나 기혈음양의 균형이 깨지면서 나타나는 입덧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하여 치료합니다.

음양부조 : 임신으로 평맥이 나타나면서 음맥소약하고 구갈 불능식하는데 한열은 없습니다. 계지탕을 처방하여 조음양하면서 치료합니다.

위허기역 : 위기가 약한데 임신이 되면 태기가 역상하여 위기를 더욱 흔들어서 오심 구토 한열이 있으나 담음은 없습니다. 보생탕을 처방하여 보비기하면서 치료하되, 기가 약할때는 인삼을 가하고 기가 실할때는 지각을 가하여 처방합니다. 단 위허가 심하여 구토청수하고 10여일 이상을 죽도 먹지 못할 경우에는 백출탕을 처방하여 치료합니다.

위허유담 : 위기가 약하면서 중초에 담음이 정체되어 있다가 임신이 되면 태기가 담음을 끼고 역상하여 구토담수 심번 두목현운등이 나타납니다. 가미육군자탕이나 인삼귤피탕을 처방하여 보비화담하면서 치료하되, 기민증이 있으면 지각을 가하고 흉격비민이 있으면 소경을 가하고 협통이 있으면 시호를 가합니다.

기혈허약 : 기혈이 허약한데 임신이 되면 양태가 안되어 태기가 담부를 끼고 두통 전불입식 오심구토하고 맥약합니다. 팔물탕에 지각과 길경을 가하여 처방하여 보기혈하면서 치료합니다. 기만 약한 경우에는 사군자탕에 진피 맥문동 후박 죽여를 가하여 처방합니다.

비위허약 : 위허하여 납곡이 잘 안되고 비허하여 산정이 잘 안되면 양태도 잘 안되어 태기가 불안하다가 역상하게 되어 입덧이 되어 오심구토 음식소사 대변자리합니다. 전씨이공산을 처방하여 보비조기하면서 치료하되, 담연옹체 음식소사 태불안이 있으면 반하와 복령을 가하고 백출을 배가하여 1~2첩을 우선 복용시킨 이후에 복령환 반하복령탕을 처방하여 치료하고, 기역작창이 있으면 지각 소경 향부자를 가하여 처방합니다.

경혈저체 : 임신후에 월경이 정지되어 탁기가 배설되지 못하고 역상하면 심중분민 구토 오식택식 구건설조 두목현운 정신피권 사지나태등이 나타나면 보비행혈하여야 합니다. 이때 설태후이 맥현혹활하면 가감부씨순간탕을 처방하여 혈행을 소통하여 독소를 배설시켜 치료하고, 설태백눈 맥허하면 가감귀작육군자탕을 처방하여 비위를 보하여 태기역상을 내려주면서 치료합니다.

담음정체 : 비위가 허약하여 소화력이 부족하면 담음과 숙식이 정체하여 입덧이 되는데 오식 구토담연 탄산애부 흉완만민이 나타나고 설태백이 맥활완하게 됩니다. 가미향사육군자탕을 처방하여 도담화탁하면서 치료합니다.

음혈상박 : 임신 3개월경에 혈액이 자궁에 정적되었다가 혈과 음이 상박하여 위로 역상하면 입덧이 되어 구토 두목현운 오식 희산함 다와소기 백절번동 리수담성합니다. 반하복령탕을 처방하여 화담리수하면서 치료합니다.

간조기역 : 태는 신수에 의하여 생하고 오장에서 화윤하는데 간혈이 조하여 음화가 동하면 기역으로 입덧이 되어 오심구토 사산해갈 현식증오 곤권욕와하게 됩니다. 순간익기탕을 처방하여 보기생혈하여 치료하되, 간화왕성으로 정식복통 구토탄산 작사불식한 목극토증이 있으면 육군자탕에 창출 후박을 가하여 건비소식하고 다시 오수유 황련을 가하여 청간화하여 치료합니다.

음약혈허 : 혈장어간하고 간생어신하므로 임신을 하면 음혈이 양태를 해야 하는데 음혈이 허하면 양기가 귀부할 곳이 없어져 상역하여 입덧이 되어 구토청수 복통불식 좌맥약하는데 내경에서는 이를 무음칙구라고 하였습니다. 소지황환을 처방하여 리혈귀원하면서 치료하되, 담이 있으면 귀원산을 처방합니다.

허양상월 : 임신초기에 자궁에 태반이 확산하면서 위기가 하행하는 도로를 저애하면 진음이 상승을 못하고 응취하면서 허양이 상월하여 입덧이 되면 두현 심계 면적 이농 구건 오식 구토 야불성매 맥허약세삭 설태반눈합니다. 자음강화탕을 처방하여 보신잠양하면서 치료합니다.



풍습 한열 담음등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입덧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하여 치료합니다.

풍한외감 : 풍상위 한상영으로 영위가 불화하고 태기가 상역하면 입덧이 되어 맥약 오풍한 무한 두통 발열 구오 흉민 해수합니다. 삼소음을 처방하여 해표조기하면서 치료하되, 중한으로 맥지 구역불식 중만 구중무미하면 성비음을 처방하고 위한으로 구역 심복자통하면 인삼정향산을 처방합니다.

위중한음 : 양명위맥은 순이하행해야 하는데 위중에 한이 있게되면 양태를 방해하여 태기가 상역하게 되어 구토부지 흉복냉통 토역불식합니다. 인삼반하환을 처방하여 온위화담하면서 치료합니다.

위중열음 : 임신이 되어 생긴 태는 정응혈취하여 계속 온이성숙하는데 위열하면 태기와 음이 역상하여 구역 심중번민 구토 오식 희음냉장합니다. 가미온담탕을 처방하여 청열화담하면서 치료하되, 기허하면 인삼을 가하여 처방합니다.

위화상충 : 선천적으로 위화가 왕성한 사람의 입덧은 구미 목적 비뉵 은종 심번갈음 구토 설적 맥현삭하는데 내경에서는 이를 제역상충 개속어화라고 하였습니다. 가감삼황석고탕을 처방하여 청위사화하면서 치료합니다.

담음현성 : 평소에 담음이 왕성한 사람이 임신하면 구토담연 오식이 잘 나타나므로 이진탕류에 수증가감하여 거담화습하면서 치료합니다. 수인담열에는 이진탕에 황금 황련을 가하여 처방하고, 비인습담으로 구토 신권 오식 다와소기하면 이진탕에 죽여 생강을 가하여 처방하고, 위불허한데 상식으로 담성하여 태기저애하면 이진탕에 사인 향부자를 가하여 처방하고, 심하비 흉민하면 이진탕에 지각을 가하여 처방합니다.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하고 정서안정을 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을 소량씩 자주 섭취하도록 하고 배가 부를 정도로 먹지 않게 하여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합니다.
음식냄새 때문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가능한대로 그런 음식을 멀리합니다.
주위에서 어떤 음식을 먹더라도 안전하다는 믿음을 가지게 하여 불안감을 해소시키도록 하고, 대개 임신 4개월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므로 안심하도록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증상이 너무 심할 경우나 임신 4개월이 지났는데도 계속되는 경우에는 의사의 적절한 지시를 받는 것이 좋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입원을 하여 수액주사등으로 전해질의 불균형을 조정해 주기도 합니다.
기존에 위염이나 위하수 혹은 위암 등의 위장병이 있으면 입덧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입덧이 지나치게 심하거나 너무 오래가는 경우는 진찰을 받아서 위장병의 유무에 대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태임신이나 포상기태가 있으면 입덧이 심하고 오래 계속되므로 포상기태의 다른 증상에도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